김은희 작가 시구, '악귀' 흥행하며 LG 트윈스 경기 성덕까지!

 

싸인, 시그널, 킹덤 시리즈와 악귀(드라마)로 유명한 드라마 김은희 작가가 직접 시구를 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김은희 작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 일정

김은희 작가는 최근 방영한 인기 드라마 '악귀'의 극본 작가로 유명한데요. 지난달 29일 마지막편을 마친 공포/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악귀'는 최대 시청률 11.2%를 달성할 정도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은희 작가는 LG 트윈스의 깊은 팬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앞서 예능 프로그램인 '핑계고'에 출연한 김은희 작가는 '야구 좋아하세요?'라는 MC의 질문에 탄성을 지르며 "야구 진짜.. 좋아 죽죠."라고 답변하며 자신이 LG 트윈스의 광팬이라고 답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야구 중계방송을 놓치지 않는다고 밝힌 김은희 작가는 이번에 '악귀'의 흥행과 더불어, 무려 이번 2023 신한은행 KBO 리그 경기에서 시구 요청까지 들어와, 성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로, 이번 23일 시구를 할 수 있게 된 김은희 작가는 '성덕'에 입성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