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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주온 감독 신작, '사나: 저주의 아이' 10월에 대개봉!!

 

이번에 주온 감독의 신작인 '사나: 저주의 아이'가 개봉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국내에서는 10월에 처음으로 개봉될 것으로 확정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오싹한 1차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주온 감독 신작인 사나: 저주의 아이 예고 포스트입니다.

 

주온 감독 신작, '사나: 저주의 아이' 개봉일은?

지금도 정말 명작으로 불리는 역대급 공포영화 '주온' 시리즈의 감독인 시미즈 다카시는 올해 10월 또 다른 섬뜩한 기대작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기존의 작품들보다 세계관이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주온 감독 신작 '사나: 저주의 아이'의 줄거리는 바로 노래인데요. 어떤 방송국의 창고에서, 무려 30년이 넘게 지난 테이프를 주인공은 발견하게 됩니다.

 

주온 감독의 이전 작품들의 예고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그 테이프 안에는 흐느끼는 어떤 소녀의 괴상망측한 목소리가 들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부제목도 "내 노래 들어볼래?" 라는 슬로건으로, 저주의 노래가 컨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개봉이 확정됨과 동시에, 공개된 해당 포스터에 있는 기괴하게 생긴 여자가 바로 저주의 아이, 사나인 것 같습니다.

 

주온 감독, 시미즈 다카시

 

주온 감독인 시미즈 다카시의 전적도 화려한데요. 해당 감독은 일본 영화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돌파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리지널 명작인 '주온'과 더불어서, '그루지'와 '환생' 등 연달아 나온 작품들마저 모두 흥행에 성공시켜 공포 영화계의 거장이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조명을 받고 있으며, 주온 감독의 신작인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는 공포 영화 매니아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듬뿍 받고 있습니다.

 

주온 감독의 영화 무비컷과,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얼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