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유니버스 합류, 걸그룹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등극?!

'비밀번호 486', '혜성' 등으로 유명한 가수 윤하가 프로그램 '유니

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에 합류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82명의 다국적 소녀들이 걸그룹 오디션을 위해 참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종적으로 합격한 8명의 참가자는 걸그룹이 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가수 윤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춤과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윤하는 음악방송 정상에 위치한 국내 대표 가수 중의 하나인데요.

 

특히 지난 해에는 '사건의 지평선'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까지 하면서 엄청난 히트곡을 만들어내기까지 해, 맑은 음색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이기까지 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유니버스의 제작진은 윤하가 보컬에 대한 평가 및 프로듀싱 코칭 능력이 필요한 심사위원 자리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유니버스 티켓'에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윤하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티켓'은 11월에 첫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